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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국민의힘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대구·경북에 머무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4일오후 2시 대구에서 당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글 폼으로 700명 가까운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대구지역 모임은 식사모임으로 진행되던 다른 지역과 다르게 기자회견과 함께 자유롭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으로 가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이어 "대구지역의 당원과 시민께 감사하다"라며 "혹시 사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을 분들은 30분 일찍 1시 30분까지 와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김광석 거리에서 뵙겠다"라며 "주변에 같이 오고 싶은 지인과 함께 오셔도 된다"라고 했다.
또, "우천시에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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