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육사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육사오'는 누적 관객 수 101만 1,663명을 기록했다.
이는 '육사오'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꾸준한 입소문 끝에 기록한 수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부터 꾸준히 CGV 골든 에그 지수 94%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해왔으며, 다가오는 추석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00만 스코어' 달성에 '육사오' 측은 로또 원정대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김민호, 그리고 박규태 감독이 함께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일곱 명의 로또 원정대는 100만 관객 돌파를 의미하는 숫자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사진 = 씨나몬㈜홈초이스, 싸이더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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