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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결혼식 준비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결혼식 준비를 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윤남기 사진에는 ‘아이돌남기’라고 썼다. 이다은은 자신의 이름에 “이다은 신랑님”이라고 쓰여진 글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다은은 윤남기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슬하에 리은 양을 두고 있으며,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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