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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독특한 모자를 소화했다.
공효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갖고 싶었는데 친구가 너무 말려서 못샀..일주일이 지났는데 눈에 아른아른.."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어느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한 공효진이 털이 복슬복슬한 파란색 털모자를 뒤집어쓴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디자인과 컬러 모두 화려해 쉽게 소화하기 어려워보이는 털모자를 공효진이 멋스럽게 연출해 "언니가 쓰면 유행할 것 같다" "일주일이나 아른거리면 당장 사러가야 한다"는 등의 네티즌 호응이 잇따랐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연인인 가수 케빈오와 오는 10월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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