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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행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릴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엔 템포가 빠른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귀엽게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죽을 고비 넘겼다"라며 병원 입원 사실을 알렸던 그는 건강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덜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달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출연으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른 '학폭'(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관해 재차 사과했다. 그는 "많은 분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인지하지 않은 상태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점, 그리고 상처를 주었던 친구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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