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엔 "렛츠고 휴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등석 비행기에 앉아 손인사를 건네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4일 아이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바닥까지 닿는 길이의 롱원피스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C사의 신상 샌들을 착용한 아이비의 자태가 포착됐다.
아이비는 "비행기 안에서 바지 입으면 불편할까 봐 롱드레스 입고 왔는데 공항 청소하고 다님"이라고 전해 폭소를 더했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