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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어렵게 찾은 정권 무너지게 둬선 안돼 … 대구가 ‘그들’에게 죽비 들어야”

시간2022-09-04 15:46: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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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국민의힘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4일 “국민 모두, 특히 국민의힘의 모든 구성원에게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에 대해 지적할 자유만큼의 윤석열 정부에 대해 지적할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2년 지금, 대구는 다시 한번 죽비를 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달 26일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정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진 이후 처음이다. 이날은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한 5일 전국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둔 시점이기도 하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말했다가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조응천 공직기강비서관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공개했다가 내쳐진 사례를 거론하면서 “지금의 국민의힘은 그 당시보다 더 위험하다. 말을 막으려고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양두구육’(羊頭狗肉·양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이라는 사자성어 하나 참지 못해 길길이 날뛰는 사람들은 공부할 만큼 했는데도 지성이 빈곤한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각하가 방귀를 뀌는 때에 맞춰서 시원하시겠다고 심기 경호하는 사람들이겠습니까”라고 물은 뒤 자신의 사자성어 사용을 비판했던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을 맹비난했다.

이 전 대표는 “대법원에서도 ‘양두구육’은 문제없는 표현이라고 적시한 마당에 이것을 문제 삼은 사람들은 지시를 받았다면 사리분별이 안되는 것이고, 지시도 없었는데 호들갑이면 영혼이 없으므로 (국회의원) 뱃지를 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을 비난해 온 당내 초선의원들을 향해서도 비판을 쏟아냈다. 이 전 대표는 “세금에 허덕이고 고생할 국민을 위해 자기 이야기를 하던 정치인은 배신자로 몰고, 대구시민이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정치인들은 오늘도 초선이라는 이름 아래 누군가의 전위대가 되어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록위마’(指鹿爲馬·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긴다는 뜻)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면서 “‘윤핵관’이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했을 때, 왜 초선의원들이 그것을 말이라고 앞다퉈 추인하며 사슴이라고 이야기한 일부 양심있는 사람들을 집단린치하느냐”며 윤핵관과 초선 그룹을 싸잡아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그들’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대구 시민들이 심판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 전 대표는 “2022년 지금, 대구는 다시 한번 죽비를 들어야 한다. 어렵게 되찾아온 정권, 그리고 처음으로 젊은 세대가 정치에 관심을 두고 적극 참여한 대선의 결과, 결코 무너지게 내버려두면 안 된다”면서 “복지부동하는 대구의 정치인들에게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더 약해지라는 명령을 내려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이어 “공천 한번 받아보기 위해 불의에 귀부한다면, 대구도 그들을 심판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달라. 그들의 침묵에 대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암묵적 동조에 대구는 암묵적으로 추인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보여달라”며 “권력자의 눈치만 보고 타성에 젖은 정치인들이 대구를 대표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5일 당 전국위가 새 비대위 출범을 위한 당헌 개정안 의결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무엇보다 법원의 판결도 무시하고 당헌당규를 졸속으로 소급해서 개정해서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덮으려고하는 행동은 반헌법적”이라며 “절반을 훌쩍 넘는 국민이 이것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와중에서도 전국위에서 이것을 통과시킨다는 것은 저들의 헌법 무시를 정당 차원에서 막아내지 못하고 다시한번 사법부의 개입을 이끌어낸다는 이야기다. 부끄러움과 함께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을 겨냥해서도 “당 대표가 내부총질 한다며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것도 자유요, 그를 내친 뒤에 뒷담화 하는 것도 자유”라고 한 뒤 “하지만 그 자유를 넘어서 당헌당규를 마음대로 개정하고 당무를 뒤흔들어 놓는 것은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월권”이라고 비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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