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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못 말리는 개그 본능을 과시했다.
아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고 산책. 어디든 나만의 길을 간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LA의 감성이 가득한 밤거리에서 기둥을 붙잡고 고난도 '가로 본능'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미국에서도 숨길 수 없는 개그감을 발휘,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팬들은 "미치겠다", "저세상 각도, 저세상 텐션!", "술 드신 거 아니죠?", "이 포즈로 보디 프로필 가시죠", "대단하다", "와 묘기다", "진짜 신나 보인다", "해외에서도 힙함 보통 아이요(아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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