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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32)가 특별한 새 가방을 자랑했다.
4일 수영(32)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러치 더 큰 거 샀대요"라며 유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거대한 '빅사이즈' 과자 봉지를 들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장난기 가득한 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0일에도 수영은 "신상 클러치래ㅠㅠ 네가 하니까 맞는 거 같기도 하고"라며 유리의 '과자 가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들었던 과자보다 훨씬 커진 크기다.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이 폭소를 유발한 가운데 훈훈한 우정 또한 돋보인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최근 음악방송, 예능, 팬미팅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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