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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용인 곽경훈 기자] 황정미가 4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진행된 '제11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 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김수지와의 연장전 승부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황정미는 18번 티에서 2m 버디를 잡으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같다. 연장전 승부에서 6m 버디를 잡았고, 파에 그친 김수지를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황정미는 우승 상금 1억2600만원을 받아서 상금랭킹 11위(3억8496만원)를 차지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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