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박재홍·박용택과 어깨 나란히…디펜딩챔프의 특급 3루수에게 무슨 일이

시간2022-09-04 18:38: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알고 보면 대기록이다.

KT 간판 3루수 황재균(35)이 대기록을 작성했다. 4일 광주 KIA전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했다. 특히 2-1로 앞선 5회초에 도망가는 좌월 투런포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 홈런은 황재균의 시즌 9호 홈런이자 개인통산 200홈런이었다. 황재균은 이날 전까지 개인통산 223도루를 기록 중이었다. 2007년 현대에서 데뷔, 16년만에 통산 200홈런-200도루(223도루)를 달성했다.

KBO리그 40년 역사에 단 두 명만 갖고 있는 대기록이다. 가장 먼저 박재홍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SK 시절이던 2005년 7월23일 부산 롯데전서 도루에 성공, 1호 주인공이 됐다. 박재홍 위원은 300홈런-267도루로 커리어를 마쳤다. 역대 최초 300홈런-20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뒤이어 박용택 KBSN 해설위원이 200-200의 2호 주인공이다. LG시절이던 2018년 6월2일 잠실 넥센전이었다. 심지어 박 해설위원은 KBO리그 최초 200홈런-300도루를 달성한 주인공이다.

300홈런-200도루, 200홈런-300도루에 이어 역대 세 번째 200홈런-200도루 주인공이 황재균이다. 황재균도 어느덧 만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다. 2021-2022 FA 시장에서 4년 60억원에 계약을 체결, 2025년까지 현역 생활을 보장받은 상태다.

두 박 위원의 300-200, 200-300을 넘어 역대 최초 300-300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몸 관리를 잘 하고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면 도전해볼 만하다. 경기 후 황재균은 “하다 보면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 너무 늦게 나와서 신경이 쓰였는데, 마음 편하게 먹고 임했다”라고 했다.

6~7월 극심한 슬럼프를 8월에 벗어났고, 9월 들어 더욱 활약이 좋다. 황재균은 “내려놨다. 아무래도 주자가 있는 상황을 좋아하다 보니 앞 타순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데 그동안 너무 못해 미안했다”라고 했다.

KT는 올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적이다. 다만, 작년처럼 한국시리즈 직행은 어렵다. 황재균은 “3위도 하고 싶다고 하는 건 아니다. 그래도 작년에 우승을 경험한 선수들이라서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편하게 하자고 말한다”라고 했다.

[황재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