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보자마자 '깜놀'하는 전신 망사…저 세상 파격이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NE1 출신 씨엘(CL, 본명 이채린·31)이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4일 오후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소화하기 힘든 망사 패션에 목걸이, 반지 등으로 개성을 더해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혹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씨엘은 잘록한 허리와 대비되는 반전 볼륨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시크한 눈빛은 물론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낸 모습이다. 파격 의상까지 소화하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씨엘은 지난달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SUMMER SONIC)'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사진 = 씨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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