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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이 두 아들이 만든 송편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우랑 이준이가 이모할머니 집에서 만들어온 송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두 아들이 만든 송편이 담겼다. 예쁜 접시 위 가득 쌓인 송편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콩이 잔뜩 들어간 초록색 콩송편과 얼핏 보이는 하얀 송편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어느새 송편을 빚는 두 아들의 성장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1)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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