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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바뀐 새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효민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욕실 공사가 끝이 났어요"라며 화장실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효민은 처음으로 독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
모델하우스 뺨치는 욕실 모습이 감탄을 유발한다. 효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사 과정을 보여주며 "이왕 하는 김에 유니크하게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손잡이, 타일, 세면대 등 모든 물건을 직접 고르고 가격을 협상했다.
효민은 "현대식은 아니지만 확실히 집 무드에 맞게 바꾸면 좋을 것 같았다. 천장이 조금 무섭게 느껴져서 전체 공사로 마음을 굳히게 됐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사 전후 사진도 올렸는데, 효민의 취향이 가득해진 변화가 확연히 눈에 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11월 티아라 4년 만의 앨범 '리:티아라(Re:T-ARA)'로 활동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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