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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 의사 민혜연(38)이 비 오는 주말의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는 오지만 먹고살아야 하므로 떡볶이 사러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를 타고 외출한 민혜연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비 오는 날 풍경이 담겼다. 차창에 맺힐 빗방울이 범상치 않은 비임을 짐작케 한다. 그럼에도 떡볶이를 위해 외출한 민혜연의 열정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민혜연은 "폴이야. 아빠 맛난 떡볶이 들고 올 거야! 고만 찡찡대. 아빠바보 폴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과 글로 보아 떡볶이를 사러 차량 밖으로 나간 이는 주진모인 듯하다. 민혜연과 주진모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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