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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서정희(59)가 유방암 투병 중 근황을 알렸다.
지난 4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이 흘렀다. 난 내 자리로 돌아왔고, 유방암으로 힘든 시간도 익숙해졌다. 함께 이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마음도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커다란 에코백을 들고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하늘한 스커트에 서정희의 걸리시한 매력이 부각된다. 카페 난간에 앉아 사색을 즐기는 서정희의 옆태가 청순하다.
네티즌들은 유방암 투병 중 근황을 전하는 서정희에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우리 언니 화이팅이에요", "조금만 더 힘내요" 등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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