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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인 가수 겸 배우 윤현숙(51)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고통을 겪었다.
5일 윤현숙은 인스타그램에 민소매를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리고 "라방 후 6시간 잠을 자고 의욕에 넘쳐 39도 날씨에 여러분이 원하시는 이쁜이들을 찾으러 쇼핑 갔다 911 구급차를 부를 뻔한 응급 상황"이라고 적었다.
이어 윤현숙은 "뙤약볕에 주저 앉아 정신줄을 잡고 집으로 왔다. 폭염에 죽을 수 있다는 극한 공포를 처음 느낀 오늘"이라며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살아서 돌아 왔다"라고 알려 누리꾼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윤현숙은 LA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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