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라비(RAVI)가 '글로벌 아티스트'의 귀환을 예고했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비의 다섯 번째 EP 앨범 '러브 앤 홀리데이(LOVE&HOLIDAY)'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커밍순 이미지는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형광 초록색 배경으로, 나무가 자라나고 있는 원을 노란빛의 띠가 둘러싼 독특한 형태를 담고 있다.
꽃과 총, 우주선 등 다양한 오브제를 표현한 산뜻한 색감의 소품들과 토성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더욱 배가시키며 라비가 '러브 앤 홀리데이'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따르면 라비는 오는 12일 다섯 번째 EP 앨범 '러브 앤 홀리데이'로 돌아온다. '러브 앤 홀리데이'는 라비가 지난해 발매한 네 번째 EP 앨범 '로지스(ROSES)'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EP 앨범이다.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릴 라비의 다섯 번째 EP '러브 앤 홀리데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그루블린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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