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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유미가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게스트상을 차지했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이유미가 게스트상을 받았다고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했다.
456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목숨 건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오징어 게임'은 한국 시리즈 최초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유미는 극 중 240번 참가자 지영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이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촬영상, 편집상,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게스트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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