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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효리(43)의 남편 가수 이상순(47)이 운영하는 제주도 카페도 태풍 힌남노 대비에 들어갔다.
이상순의 제주도 카페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태풍으로 인해 오시는 길이 험난할 듯합니다"라며 "바닷가 마을이라 특히 바람이 많이 불 듯하니, 예약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오늘은 당일 취소를 하시더라도 예약금은 다시 돌려드리려고 합니다"라고 공지하며 카페 방문을 못하는 경우 사전에 예약 취소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다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도 전했다.
이상순이 제주 구좌읍에서 운영 중인 이 카페는 오픈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였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카페로 알려진 데다가 온라인에 이상순, 이효리의 목격담까지 퍼지며 큰 이슈였던 것.
결국 수많은 손님이 몰리자 이상순 카페 측은 지난 7월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 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에도 이상순 카페 측은 "대표님(이상순 님)은 영업시간 중 이곳에 오시지 않을 예정"이라며 "잘못된 기사로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저희 세 명의 바리스타들이 더욱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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