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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최근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개그우먼 박나래가 근황을 알렸다.
5일 박나래는 인스타그램에 "보조기 없이 첫 러닝머신. 이게 무슨 일이람. 다들 건강 도가니"라고 적고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한 박나래는 편한 차림으로 러닝머신 위를 걷고 있다. 한층 건강해진 박나래의 모습에 배우 박소담은 "언니 아프지마"라며 우는 얼굴 모양 그림 문자를 남겼고, 배우 황보라는 "어머 훌륭하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대견하다"라고 격려와 응원 댓글을 전했다.
앞서 박나래는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지난달 9일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2일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재활 치료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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