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선수들이 톱10에 들지 못했다.
김효주와 김세영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 6555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다나오픈 바이 마라톤(총상금 175만달러)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한국은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김효주와 김세영은 이번 대회 한국선수 최고 성적이다. 김효주는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 김세영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각각 적어냈다. 공동 10위 그룹에 1타 뒤진 채 대회를 마무리했다.
가비 로페즈(멕시코)가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2위 메건 강(미국, 17언더파 267타)을 1타 차로 제쳤다. 최혜진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4위, 양희영과 김아림, 유소연, 이미향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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