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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공효진(42)이 일상을 전했다.
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트와 코듀로이 팬츠를 입고 목도리를 두른 공효진은 완벽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공효진은 한층 더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앞서 전날 공효진은 "폭풍전야 같은 이 기분 좀 뭔가… 참… 싱숭생숭한데, 딱히 좋지도 딱히 싫지도 않고, 무사하고 싶은 에너지가 만들어나는 것도 같고…그나저나 밖의 화분들은 들여놓아야 하나…"라는 글을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10세 연하 가수 케빈 오(31)와 미국 뉴욕에서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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