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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KBS는 재난 방송에 주력한다.
재난방송 주관 방송인 KBS는 5일 오전 6시부터 태풍 '힌남노'가 물러날 때까지 연속 재난 생방송을 진행한다.
KBS는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정시 뉴스와 뉴스특보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재난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며, 5일 오전 6시부터는 1TV의 모든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재난방송을 연속해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는 이번 태풍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촉진하기 위해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방침이다
[사진 = K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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