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뒤에 미녀들, 누구길래? "추리닝 차림만 보다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이 자신이 프로듀싱한 걸그룹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5일 인스타그램에 "츄리닝 차림으로 연습하는거만 보다가 뮤비촬영장서 보니 ?羔? 어색한지 ㅋㅋㅋㅋㅋ 너희들도 떨리지! 나두 떨린다! 미미로즈 만세!! 9월 16일 SBS M 쇼케이스 생방으로 데뷔! #내가저지른아이돌 #mimiirose #임창정 X #미미로즈 #임창정걸그룹 #걸그룹"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인증 사진이다. 임창정의 뒤편으로 걸그룹 미미로즈 다섯 멤버들이 미모를 뽐내며 포즈 취하고 있다. 임창정의 글과 사진에서 미미로즈의 데뷔를 앞둔 설레는 마음과 떨리는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미미로즈는 타이틀곡 '로즈(Rose)'로 16일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31)과의 오붓한 일상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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