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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우성(49)과 대만 배우 허광한(31)의 깜짝 만남이 공개됐다.
정우성은 5일 인스타그램에 "With 허광한"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과 허광한의 깜짝 투샷이다. 두 사람 모두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정우성은 검정색 재킷 차림이며, 허광한은 녹색 후드티셔츠 차림이다. 정우성이 허광한의 어깨에 살짝 손을 올린 모습이다. 얼굴을 붙이고 사진을 찍었는데, 두 사람의 잘생긴 외모가 감탄만 부른다.
허광한은 대만 인기 스타로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내한해 팬미팅을 개최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준 바 있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됐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헌트'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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