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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현영이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송도 파티피플. 제가 송도를 사랑하게 만들어준 동생들. 오늘도 덕분에 눈물나게 행복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록 신데렐라처럼 3시땡하면 헤어져서 아이들 픽업하러 떠났지만 그래도 짧은 두시간이 20시간 처럼 행복했어요"라며 "앞으로 남은생 내가 잘할께. 고마워요. 축하해주시는 인친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축하 댓글 한줄에도 제 마음은 행복해진답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을 대관해 생일파티 중인 현영의 모습의 담겨있다. 또한 명품 브랜드 로고를 담은 케이크와 풍선 등으로 센스 넘치는 파티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인천의 유명 국제학교에 보내고 있다. 이 학교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총 수업료는 약 6억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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