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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출산을 앞두고 남편 윤승열(29)과 데이트를 즐겼다.
김영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아버지~~ 둘만 보내는 마지막 주말도 지나갔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월요일 시작이 너무 좋네요~~!! D-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선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열은 한 손으로는 우산을 들고 또 다른 한 손은 김영희의 배에 올린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런 윤승열의 품에는 김영희가 쏙 안겨 있다. 푸른색 겉옷과 검은 가방으로 살짝 가렸음에도 뚜렷한 김영희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한화 이글스 출신 코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이며 배속 아이의 태명은 힐튼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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