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43)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앞에 장사 없다. 뭔 소식좌니 아놔. 그냥 먹어라. 하루 소식좌했더니 눈이 떨리더라고요. 전 그냥 중식좌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을 한 김지혜가 담겼다. 영상에는 "먹방 유튜버가 꿈이었는데. 담낭 제거 후 소식좌. 하몽 먹방. 멜론+루꼴라+하몽"이라는 글이 함께했다.
김지혜는 위스키 한 잔을 즐기며 멜론과 루꼴라, 하몽을 맛봤다. 만만치 않은 크기이지만 한 입에 쏙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식탁 위 떨어진 것들까지 순식간에 해치우는 김지혜의 먹방이 놀랍다.
이어 김지혜는 "나 취한 거 티 나니? 위스키 한잔에. 곧 술도 끊어. 갈갈이보다 오래 살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49)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