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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본명 박현주·44)가 시어머니와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다.
5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 사랑하는 신기한 시어머님 (착각이 아닙니다!!ㅋㅋ)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분 사랑만 주시려는 분. 오래간만에 마미랑 속 깊은 대화도 나누고 맛난 것도 먹고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시어머니와 함께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모녀지간 같은 고부관계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채리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분… 때론 친구 같은 사랑만 주시는 울 마미♥"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야구코치 박용근(38)과 결혼했다.
[사진 = 채리나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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