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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부활 출신 김동명이 모코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모코이엔티는 김동명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하반기 방송예정인 트롯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모코이엔티는 "블로그를 통해 이니셜만 공개하며 오디션 참가를 알렸던 가수 D가 바로 김동명 가수"라며 "잠깐만 들어도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김동명 가수의 목소리를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
전설적인 그룹 부활의 보컬로 이름을 알린 김동명은 미성과 진성을 오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 불가능한 장르가 없는 가수로 대중들에게 익숙하다.
김동명은 모코이엔티와 손잡고 하반기 방송예정인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트로트와 대중가요 장르에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무대 장악력과 탄탄한 기본기를 무기로 새로운 트로트 장르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고. 모코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마친 김동명은 이미 많은 준비기간을 거쳐 오디션에 참여한다.
[사진 = 모코이엔티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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