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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민지영(43)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커멓던 멍들이 사라지면서 내 무릎에 점점 나타나는 예술적 문양들… 내 몸속엔 뜨거운 예술인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멍이 든 민지영의 무릎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25일 민지영은 "얼마 전 저희 부부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며 교통사고 소식을 알렸던 바.
그 때문에 생긴 멍은 푸르고 붉은 색깔과 상당한 크기로 보기만 해도 민지영의 아픔을 짐작케 한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민지영의 태도 감탄을 자아낸다. 민지영은 "#에스닉 #스타일 #이것이예술이다 #집콕 #지겨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또 한 번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전했다.
민지영은 지난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42)과 결혼했다.
[사진 = 민지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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