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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필모(48) 아내 서수연(37)이 두 아들의 일상을 전하며 둘째 아들 이름을 밝혔다.
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쏘스윗 형아. 우잉이 이름이 생겼어요♥ '이도호' 입니다아. 담호 도호 호호형제 앞으로도 스윗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두 아들의 투샷이 담겨있다. 첫째 담호(3)는 동생에게 다가가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동생을 예뻐하는 담호의 행동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둘째를 득남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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