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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38)이 미리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7일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쌀쌀하대서 셔츠에 비니 쓰고 나갔다가 땀 뻘뻘 흘린 날"이라는 글을 올리며 땀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셀피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긴 소매 셔츠에 니트 비니를 쓰고 있다. 여기에 명품 L사 가방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이 돋보인 가운데 산다라박의 작은 얼굴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밥 맛 없는 언니들'은 '소식좌'로 유명한 박소현, 산다라박이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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