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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더운 날씨에도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신주아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다시? 한국 날씨 왜 이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저녁 식사를 위해 반려견과 외출한 일상이 담겼다.
모자와 선글라스로 가렸지만 연예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신주아는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동안 외모도 자랑했다. 명품 C사의 트위드 재킷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다. 두 사람은 태국 자산가들이 거주하는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에 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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