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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미우라 아야네는 개인 SNS에 "이제 테라스가 딱 앉기 좋은 날씨 #카페 #가을이당"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커피숍 테라스에 앉아 연출샷을 남긴 모습이 인상적이다. 미우라 아야네는 절개 원피스에 핸드백을 들고 요정 같은 매력을 뽐냈다. 앞서 그는 키 155cm에 40.5kg 저체중임을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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