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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남다름(20)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남다름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일병 남다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글 말미엔 "#가장최근모습", "#사진으로보는남다름" 등의 해시태그도 붙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름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드러냈다. 살짝 그을린 피부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여러 누리꾼은 "역시 남다르다", "귀여워"라고 반응했고, 배우 이지훈(34)은 "멋져♥"라며 애정을 표했다.
남다름은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가수 겸 배우 김현중(36)의 아역으로 활동을 시작해 영화 '싱크홀', '제8일의 밤', 드라마 '기억', '괴이'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 = 남다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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