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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혜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책을 옆에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물어른 비주얼에 물광 피부를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혜성은 "마음의 양식을 쌓기 좋은 이 계절에, 저의 인생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홍보했다.
한편 이혜성은 15세 연상의 전현무와 올해 결별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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