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영지, 연이은 건강 적신호 "목을 칼로 긁는 거 같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이영지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이영지는 7일 SNS에 "편도염 인후염에 좋은 음식 추천 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핵불닭'을 권했고, 그는 "맞아? 목을 칼로 긁는 거 같은데 이거 맞아?"라고 답했다. 결국 이영지는 호박죽을 먹기로 했다.

이영지는 최근 tvN '뿅뿅 지구오락실', 웹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등이 연이어 큰 사랑을 받으며 방송가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건강 이상이 오는 것은 아닌지 팬들의 걱정 역시 더해졌다. 앞서 이영지는 "가위를 너무 자주 놀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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