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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아유미가 예비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고기 구워먹고 난 옆에서 건강검진 준비 중. 단식중이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건강검진을 앞두고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기 위한 물약을 손에 들고 있다. 특히 물약에는 '내밥'이라는 태그를 걸어두어 눈길을 끈다.
반면 아유미의 예비 남편은 소고기가 가득 올려진 고기 밥상으로, 아유미와는 상반되는 차림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 2세 연상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최근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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