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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재희(42), 지소연(36)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주 여행을 했다.
8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번째 결혼기념일. 이번 결혼기념일은 뽁뽁이랑 셋이. 무럭무럭 쑤욱 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 지소연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임신 중인 지소연은 배를 소중하게 감싸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 1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30일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송재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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