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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배다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7일) 생일이었던 근황을 알렸다.
특히 배다해는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이 트위터에 남긴 생일 축하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다. 여기엔 귀엽게 왕관을 쓴 배다해의 사진과 "그 와중에 오늘 (배)다해 생일인데 바빠서 너무 미안해요. 늘 고맙고 든든해 생일 축하해! 일찍 들어갈게!"라는 메시지도 담겼다.
이에 배다해는 "작년 올해 둘 다 내 생일에 촬영으로 바빴던 신랑이 올린 트윗. 마음이 너무 예뻐서 박제해 놓고 십 년 뒤 꼭 보여줘야지 #아직 신혼이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다해는 지난해 2세 연상의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 = 배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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