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오늘 잠실 주경기장서 2년 10개월만 대면 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NCT 드림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이 8~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NCT 드림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약 2년 10개월 만에 펼치는 대면 콘서트다.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 NCT 앨범 발표곡, 유닛곡까지 NCT 드림의 풍성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으며, 둘째 날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전용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공연명 '인 어 드림(In A DREAM)'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NCT 드림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 '꿈'처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공연장 내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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