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후원사인 인크커피가 추석을 맞아 선수단에 커피 선물 세트를 보냈다.
KIA 8일 "인크커피는 최근 1,2군 선수단과 구단 프런트 모두에게 ‘인크 오렌지 기프트 박스’를 전달했다. 9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맞이한 선물이다. 기프트 박스는 인크커피의 시그니처 원두를 비롯해 커피 파우더, 커피 드립백, 티백은 물론 머그컵과 마켓백 등 굿즈까지 포함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다. 지난 8월 KIA와 후원 협약을 맺은 인크커피는 추석 연휴 기간 원정경기를 치르는 선수단을 위해 특별 선물을 마련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KIA와 인크커피는 팬들을 위한 SNS 이벤트(4행시 짓기)를 벌여 선정된 팬들에게 인크 오렌지 기프트 박스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인크커피’ 견장광고(오른쪽)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라고 했다.
[커피선물세트를 받은 KIA 이의리.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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