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 프로미가 10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나고야와 가와사키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DB는 8일 "10일 나고야로 출국해 지난 시즌까지 아시아쿼터 선수로 뛴 나카무라 타이치가 있는 시호스와 첫 경기를 갖고, 얀테 메이튼, 아이제아 힉스가 함께 뛰는 산엔 등 일본 프로팀과 3차례 연습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15일에는 도쿄로 이동해 B리그 강팀으로 뽑히는 가와사키 등과 3차례, 총 6번의 연습경기를 실시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새 외국선수 드완 에르난데스와 아시아쿼터 선수 이선 알바노 등 팀에 새로 합류한 선수와 기존 선수들 간의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해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라고 했다.
[DB 엠블럼. 사진 = DB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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