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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 서하얀(31) 부부의 둘째 아들 임준성(14) 군이 캐나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8일 임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차 안 풍경이 담겨있다. 화창한 캐나다 날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5일 임준성은 "떠납니다"라고 캐나다 유학 소식을 전했고, 서하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공부, 골프까지 큰일 해내러 가는 준성이"라며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 상담도 다녀오고 세팅해주고 올게요!"라고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임준성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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