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역시 호주와의 격차는 컸다.
방지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여자농구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각) 인도 벵갈루루 스리 칸티라바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BA 18세 이하 아시아여자농구챔피언십 A조 최종전서 호주에 66-96으로 크게 졌다.
뉴질랜드, 인도에 이겼고 호주에 지면서 2승1패, A조 2위를 확정했다. 백지원이 13점, 김솔이 10점을 올렸다. 그러나 리바운드서 25-47로 크게 밀렸다. 한국은 B조 3위와 6강을 치른다. 이 경기를 이겨야 2023 FIBA 19세 이하 여자농구월드컵 출전권을 따낸다.
그런데 A조가 혼전이다. 대만이 7일 중국을 꺾었다. 일본도 중국을 이기면 한국은 중국과 6강을 치러야 한다.
[백지원. 사진 = FIB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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