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168cm-49kg '명품 몸매' 관리법 이거였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진서연(39)이 명품 몸매 관리법을 전했다.

9일 진서연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누리꾼들의 질의를 받아 답변한 일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한데 모아 합친 영상이다.

진서연은 한 누리꾼이 '몸매 관리법'에 대해 묻자 "아침 단백질 쉐이크, 점심 일반식, 저녁 야채 과일 곡물. 완전 배불리 계속 먹는다. 간식도"라고 밝혔다.

"키, 몸무게, 혈액형 알려달라"라는 말에는 "168cm, 49kg, B형. 컨디션 최상일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리미트'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지난 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진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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