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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의 내조에 감동했다.
9일 오전 이지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복죽에 한우에 든든하옵니다. 마늘밥"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차린 밥상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한우 구이와 밑반찬, 된장국, 전복죽, 마늘밥까지 다채로운 한식 메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아야네의 남다른 요리 실력과 정성이 느껴지는 플레이팅도 감탄을 자아낸다. 신혼인 두 사람의 명절 풍경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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