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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윤주만이 수족구병 감염 후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9일 윤주만은 인스타그램에 "이러니 걸을 수 있나"라고 적고 발 사진을 찍어 올렸다. 붉은 물집이 발가락과 발바닥에 넓게 잡혀 있는 모습이다.
이어 윤주만은 "그나마 많이 좋아진 게 이거"라면서 "걸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주만은 지난 6일 딸과 수족구병에 걸렸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8일에는 근황 사진과 함께 "70% 정도 회복된 것 같다. 이젠 좀 걸어 다닐 만하다"라고 알려 많은 응원과 위로를 받았다.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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